女팬이 차 밖으로 끌어내…갓세븐 잭슨, 무례한 스킨십에 '당황'

신효령 기자 2023. 7. 27.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기 아이돌 그룹 '갓세븐' 잭슨이 팬이 스킨십을 시도하자 크게 당황했다.

27일 태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태국 방콕에서 잭슨은 한 팬에게 무례한 일을 당했다.

이날 잭슨은 태국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했고, 잭슨의 팬들은 건물 밖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후 잭슨의 태국 팬들은 온라인에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갓세븐' 잭슨. (사진=잭슨 인스타그램 캡처) 2023.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기 아이돌 그룹 '갓세븐' 잭슨이 팬이 스킨십을 시도하자 크게 당황했다.

27일 태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태국 방콕에서 잭슨은 한 팬에게 무례한 일을 당했다. 이날 잭슨은 태국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했고, 잭슨의 팬들은 건물 밖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행사가 끝난 뒤 잭슨이 건물을 나와 차에 타려고 하자, 그 순간 갑자기 마스크를 쓴 여성이 나타나 그의 등과 셔츠를 잡고 재빨리 차 밖으로 끌어냈다.

촬영 중이던 한 팬이 해당 영상을 온라인에 공유했으며, 빠르게 확산됐다. 문제의 여성은 경호원에 의해 저지됐으나, 잭슨은 경호원이 끼어들 때까지 상당히 놀란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이 사라진 자리를 멍하니 보며 멈춰있는 모습을 보였다. 잭슨은 마음을 진정한 뒤 그 여성이 누군지 물었다. 사건이 정리된 후에 잭슨은 팬들에게 본인이 괜찮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뒤 손을 흔들며 자리를 떠났다. 이후 잭슨의 태국 팬들은 온라인에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