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임직원 멘탈 케어 등 복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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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는 유연한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임직원 복지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플래티어는 신규 입사자가 빠른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멘토링 서비스와 업무적인 지원 외에도 직원들의 건강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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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는 유연한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임직원 복지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플래티어는 신규 입사자가 빠른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멘토링 서비스와 업무적인 지원 외에도 직원들의 건강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을 운영 중이다. 더불어 근무 우수자들을 대상으로 내일채움공제를 지원하고, 장기근속자들에게 포상금과 포상 휴가도 제공해 구성원의 업무 동기부여에 앞장서고 있다.
또 플래티어는 자율적인 업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시차출퇴근제' ▲월 1회 1시간30분 조기퇴근하는 '빠른데이' ▲거점 오피스 운영 ▲2시간 단위의 연차 제도 ▲생일자를 위한 반차 휴가 제도 등 다양한 방식의 탄력적 근무제도를 도입했다. 특히 시차출퇴근제도는 출퇴근 거리가 멀거나 등하원이 필요한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직원 본인이 희망하는 스펙의 노트북·태블릿PC 등과 같은 업무용 IT 기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과 업무 관련 서적을 볼 수 있는 전자도서관, 자격증 취득 장려금 지원 등 여러 가지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기 주도적인 업무 몰입을 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을 이뤘다는 평가다.
김성규 플래티어 HR실장은 "직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할 예정"이라며 "격월마다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이 참여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회의체,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복리후생 개선 니즈를 순차적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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