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60주년 기념 콘서트 ‘영원한 젊은 오빠’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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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남진이 '영원한 젊은 오빠'로 새 단장, 10월부터 하반기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 전국투어를 펼친다.
남진은 지난 20년간 가수와 공연기획자로 끈끈한 인연을 맺어온 (주)에스피에스 이시찬 대표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14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부천·대전·청주·대구·울산·전주·제주 등 전국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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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은 지난 20년간 가수와 공연기획자로 끈끈한 인연을 맺어온 (주)에스피에스 이시찬 대표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14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부천·대전·청주·대구·울산·전주·제주 등 전국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이 공연은 (주)에스피에스, (주)월드쇼마켓 공동제작으로 단국대학교 국악과 김현수 교수가 총연출을 맡는다. 김교수는 함평나비축제, 강진 청자축제 공연 총감독 등으로 유명하다.
관련해 이시찬 대표는 “세련된 무대매너, 지치지 않는 열정,따뜻한 위로와 감동으로 무대와 객석을 하나로 만들어갈 남진만의 명품 공연을 연출할 것”이라면서 “남진 60년 역사의 명품 히트곡들을 비롯, ‘출입금지’, 영원한 내사랑’, ‘밥사는 사람’등 남진만의 특별한 사연을 담은 신곡 레퍼토리를 노래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진의 음반 데뷔는 1965년 ‘서울 플레이보이’이지만, 앞서 2년 전인 1963년 음악 레스토랑 가수로 활동하던 중, 당시 유명 작곡가의 눈에 들어 본격 가수의 길로 들어선지 60주년이라 의미를 더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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