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6호 홈런포...김하성은 멀티 출루에 득점까지

이지은 2023. 7.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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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피츠버그 최지만이 시즌 6호 홈런포를 기록했습니다.

샌디에이고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나선 최지만은 2회 비거리 117m 홈런을 날렸습니다.

한국인 타자 맞대결을 벌인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1회 우전 안타에 이어 3회에는 볼넷을 얻어냈고, 과감한 주루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피츠버그가 3대 2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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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피츠버그 최지만이 시즌 6호 홈런포를 기록했습니다.

샌디에이고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나선 최지만은 2회 비거리 117m 홈런을 날렸습니다.

한국인 타자 맞대결을 벌인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1회 우전 안타에 이어 3회에는 볼넷을 얻어냈고, 과감한 주루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9회 실책이 아쉬웠습니다.

피츠버그가 3대 2로 이겼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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