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10월부터 데뷔 60주년 기념 전국투어

조성진 기자 2023. 7. 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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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젊은 오빠' 남진이 10월부터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 전국투어를 펼친다.

남진은 지난 20년간 가수와 공연기획자로 끈끈한 인연을 맺어온 '에스피에스' 이시찬 대표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 오는 10월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부천‧대전‧청주‧대구‧울산‧전주‧제주 등 전국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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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영원한 젊은 오빠' 남진이 10월부터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 전국투어를 펼친다.

남진은 지난 20년간 가수와 공연기획자로 끈끈한 인연을 맺어온 '에스피에스' 이시찬 대표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 오는 1014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부천대전청주대구울산전주제주 등 전국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남진 공연은 에스피에스와 월드쇼마켓 공동제작으로 함평나비축제강진 청자축제 공연 총감독을 한 단국대 김현수 교수(국악과)가 총연출을 맡는다.

이번 6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남진은 여러 히트곡을 비롯해 '출입금지', '영원한 내사랑', '밥사는 사람' 등 남진만의 특별한 사연을 담은 신곡도 노래한다. 또한, MZ세대 트로트 신예 강훈이 게스트로 함께 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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