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참여…"협력 네트워크 구축"

양지윤 2023. 7. 27.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안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로 선정, 출범식 행사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안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의 주요 기능인 △기술 개발·활용을 위한 표준 마련 및 주요이슈 논의 △규제·제도 개선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정부에 건의 △선도 프로젝트 선정 및 도입 성과가 우수한 Best-Practice 발굴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전략 논의 및 비지니스 모델 개발을 바탕으로 스마트건설 수요처 매칭과 회원사 간 협력 네트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이안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로 선정, 출범식 행사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 및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 소통채널이다. 기존 건설업체와 첨단기술 개발업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상호 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정부 정책 및 법령에 대한 의견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국토부는 2030년까지 건설 전 과정 디지털화 및 자동화를 목표로 정책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안은 독자적인 5D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공장 증설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3월 공작기계 전문기업 미르호와 디지털 트윈, 확장현실(XR) 기반 스마트 팩토리 운영 및 원격제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안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의 주요 기능인 △기술 개발·활용을 위한 표준 마련 및 주요이슈 논의 △규제·제도 개선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정부에 건의 △선도 프로젝트 선정 및 도입 성과가 우수한 Best-Practice 발굴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전략 논의 및 비지니스 모델 개발을 바탕으로 스마트건설 수요처 매칭과 회원사 간 협력 네트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안 관계자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에서 다른 회원기업들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스마트 건설 관련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겠다”며 “독보적인 디지털 트윈 기술력을 여러 산업에 접목시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