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골판지 제조공장서 불…4억9천만원 피해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7. 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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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밤 11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리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직후 공장 숙소에 있었던 외국인 노동자 1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공장 980여㎡가 타 4억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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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밤 11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리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직후 공장 숙소에 있었던 외국인 노동자 1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7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1시간 40여분 만에 큰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공장 980여㎡가 타 4억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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