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노벨 100인 100 창의과학페어' 28∼29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은 28일과 29일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충북 노벨 100인100 창의과학페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교수, 연구원 등 과학·교육 전문가 100명이 학생들과 토론 등을 통해 새로운 과학적 시각을 제시하기 위한 과학창의 행사로 올해 처음 열리는 것이다.
이곳에서는 과학·교육전문가 100명이 과학프로젝트를 전시한 학생들과 탐구영역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은 28일과 29일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충북 노벨 100인100 창의과학페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교수, 연구원 등 과학·교육 전문가 100명이 학생들과 토론 등을 통해 새로운 과학적 시각을 제시하기 위한 과학창의 행사로 올해 처음 열리는 것이다.
이 행사는 5개 존으로 나눠 진행된다.
과학전람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등 4개 과학대회에서 입상한 학생 110명이 탐구한 과학 프로젝트가 전시되는 '100인 100 탐구존'이 있다.
이곳에서는 과학·교육전문가 100명이 과학프로젝트를 전시한 학생들과 탐구영역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을 통해 학생 20명을 선발해 도교육청이 오는 9월에 진행할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과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노벨상 수상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해외 대학, 연구기관 등을 탐방하는 것이다.
'강연존'에서는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가 특강하는 '강연 존'과 비밀의 화원, 심원 우주, 우리가 꿈꾸는 미래 과학놀이터 등을 주제로 한 발명품, 과학기자재 등을 관람하는 '전시존'이 운영된다.
과학문화 콘텐츠 20여종을 체험하는 '체험존'과 과학마술공연 등을 펼치는 '공연존'도 이어진다.
bw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 연합뉴스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