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편의점·슈퍼마켓 특화 '우리동네GS 삼성카드' 출시

한재혁 기자 2023. 7. 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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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GS리테일과의 협업으로 '우리동네GS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카드는 GS25 편의점에서 이용한 금액을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또 GS 더 프레시 슈퍼마켓에서 이용한 금액을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한다.

이 외에도 우리동네GS 삼성카드는 GS리테일의 멤버십 서비스인 GS리테일 POP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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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삼성카드 '우리동네GS 삼성카드' 이미지(사진=삼성카드 제공)2023.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삼성카드는 GS리테일과의 협업으로 '우리동네GS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카드는 GS25 편의점에서 이용한 금액을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편의점 할인 한도는 월 1만원이며 할인 한도를 초과할 경우 1% 할인을 한도 제한없이 제공한다.

또 GS 더 프레시 슈퍼마켓에서 이용한 금액을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한다. 슈퍼마켓 할인한도는 편의점 할인한도와 같은 기준을 적용받는다.

이 외에도 우리동네GS 삼성카드는 GS리테일의 멤버십 서비스인 GS리테일 POP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카드로 결제 시 별도로 GS POP카드를 제시하지 않아도 행사상품 즉시 할인과 GS리테일 포인트(GS&POINT)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 이용 혜택을 제외한 카드 혜택은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했을 때 제공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비자) 모두 1만5000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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