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이케아 광명점에서 ‘뉴:홈’ 팝업 쇼룸 운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케아(IKEA) 코리아가 지원한 ‘뉴:홈’ 팝업 쇼룸을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뉴:홈은 ‘첫집’, ‘새로운 주거문화’, ‘희망시작’이라는 뜻을 가진 고품질 공공주택로, 청년·서민 등에게 저렴하게 공급된다.

뉴:홈 팝업 쇼룸은 이케아 광명점 1층 출구 방면에 마련돼 누구나 쉽게 팝업 쇼룸을 찾을 수 있다. 쇼룸은 뉴:홈 전용 46㎡ 거실공간, 뉴:홈 홍보공간, 포토존 등 이벤트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LH는 팝업 쇼룸 운영 기념으로 엽서 컬러링,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한정판 팝업 쇼룸 굿즈 등 경품을 지급한다.

뉴:홈 팝업 쇼룸은 내년 1월까지 운영되며 이케아 광명점 매장 영업시간 내 방문하면 언제든지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LH는 뉴:홈을 입주예정자 등 고객들이 직접 보고 체감할 수 있도록 대표 평면(전용55㎡)을 보여주는 쇼룸도 뉴:홈 홍보관에 마련할 예정이다. 이곳에도 이케아와 함께 준비한 공간이 마련된다. 뉴:홈 쇼룸 운영 일정 등은 향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