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부터 연기까지···올라운더 조유리,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 담은 'LOVE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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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부터 연기까지 섭렵한 올라운더 조유리가 새 앨범을 들고 리스너들을 찾아온다.
조유리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내달 9일 발매될 신보 'LOVE ALL'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이처럼 콘셉트 포토를 통해 사랑에 관한 다양한 감정을 그려낸 조유리의 새 앨범 'LOVE ALL'은 탁구, 테니스 등 일부 구기 종목에서 사용하는 스포츠 용어로,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외치는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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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부터 연기까지 섭렵한 올라운더 조유리가 새 앨범을 들고 리스너들을 찾아온다.
조유리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내달 9일 발매될 신보 ‘LOVE ALL’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조유리는 화이트와 블랙 스타일링으로 상반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화이트톤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서는 나른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랑에 빠지기 전 느끼는 무료함 속, 한 줄기 빛과 함께 하트 모양의 날개를 매단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조유리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반대로 블랙 스타일링에서는 진한 레드립과 과감한 포즈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돋보였다.
이처럼 콘셉트 포토를 통해 사랑에 관한 다양한 감정을 그려낸 조유리의 새 앨범 ‘LOVE ALL’은 탁구, 테니스 등 일부 구기 종목에서 사용하는 스포츠 용어로,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외치는 단어이다. 조유리는 ‘LOVE ALL’을 통해 게임을 시작하듯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모든 걸 사랑한다’라는 단어 자체가 가진 뜻처럼 사랑의 모든 순간을 그려낼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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