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박지연 2023. 7. 27.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텔레콤이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후 2000억원 규모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주당 소각 예정 금액은 지난 6월 30일 종가(4만6600원) 기준으로 산정했다.
SK텔레콤은 SK증권과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매입 신탁 계약을 맺었다.
신탁 계약을 통해 매입한 자사주 중 2000억원어치를 소각한다는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이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후 2000억원 규모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에 소각하는 주식은 보통주 429만1845주로 26일 종가 기준 전체 발행 주식 수의 1.96%에 해당한다. 주당 소각 예정 금액은 지난 6월 30일 종가(4만6600원) 기준으로 산정했다.
SK텔레콤은 SK증권과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매입 신탁 계약을 맺었다. 신탁 계약을 통해 매입한 자사주 중 2000억원어치를 소각한다는 계획이다.
소각을 위한 자기주식 취득 예정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다. 소각 예정일은 내년 2월 5일이다.
SK텔레콤은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