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금리 인상, 한-미 간 금리 격차 역대 최대

민경찬 2023. 7. 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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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26일(현지시각) 워싱턴의 연준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번 인상으로 미국과 한국 간 기준금리 격차는 역대 최대인 2.0%p로 벌어졌다.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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