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아동학대 혐의로 교사 신고 논란에 “변호사 5명 선임 아니라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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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교사와의 법정 공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주호민은 7월 26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남겨 발달장애 아들을 담당한 특수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한 이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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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교사와의 법정 공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주호민은 7월 26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남겨 발달장애 아들을 담당한 특수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 글에서 주호민은 "총 5명의 변호사 및 용인경찰서 아동학대 담당관과 상담을 거쳤다. 우리는 경찰 신고보다는 학교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만 교육청 및 학교에 문의해본 결과 정서적 아동학대의 경우 교육청 자체적으로 판단하여 교사를 교체하는 것은 어려우며 사법기관의 수사 결과에 따라서만 조치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게 됐다"고 경찰 신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주호민이 변호사 5명을 선임해 해당 교사를 압박했다는 비판이 나왔고 주호민은 "변호사 5명'이라고 표현된 부분은 상담을 5명에게 받은 것이고 재판은 변호사 선임 없이 국선으로 진행하다 오늘에야 선임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경기도 한 초등학교 특수반 교사 A씨가 주호민의 발달장애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돼 직위가 해제돼 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주호민 아들은 장애가 없는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듣던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학교 폭력으로 분리 조치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주호민 부부가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켜놓은 상태로 등교 시켰고 A씨의 언행에 문제가 있었다며 아동학대로 신고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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