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전현무, '음중' 최초 흑채 뿌린 MC..땀샘 폭발→동공지진 ('나혼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MZ 세계로 풍덩 빠진다.
오는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음중' 스페셜 MC로 데뷔한 가운데, 'MC 무무'의 변신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생방송을 앞두고 MC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긴장감에 연신 땀을 흘리는 전현무의 'MC 무무'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MZ 세계로 풍덩 빠진다.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 스페셜 MC인 ‘MC 무무’로 변신한 것. 땀샘 개방과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초긴장한 전현무의 ‘음중’ MC 데뷔기가 기대를 모은다.
오는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음중’ 스페셜 MC로 데뷔한 가운데, ‘MC 무무’의 변신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는 “쇼! 음악중심 생방송 MC 하러 갑니다”라며 MZ세대의 최전방에 나선다. MZ대표 ‘무린세스’ 현수막으로 꾸며진 대기실에 감동한 전현무는 아이돌의 역사와 신곡 공부에 열중한다. 그는 “예전 아나운서 때처럼 열심히 공부를 했다”라며 떨리는 긴장을 감추지 못한다.
전현무는 ‘음중’ MC로서 최초로 머리에 흑채를 뿌리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는 무지개 회원들 중 젊은 피인 코드 쿤스트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조언을 구하기도. 코드 쿤스트가 ‘MC 무무’를 위해 어떤 조언을 해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전현무는 최근 음악방송 현장에서 빠지지 않는 아이돌 챌린지 세계도 경험한다. NCT드림과 함께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고, SNS에서 핫한 ‘슈퍼스타 컷’까지 접수한다. 카메라가 켜지면 ‘프로 눈빛’으로 끼를 분출하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나이 오십에 뭐 하는 짓인지..”라며 현실을 자각하는 전현무의 반응이 폭소를 자아낸다.
전현무는 함께 MC를 맡은 NMIXX 해원-설윤과 리허설을 하면서 “이덕화 선생님 같지 않지?”, “’가요무대’ 같지 않지?”라고 물으며 끊임없이 자기 검열(?)을 했다는 전언이다.
생방송을 앞두고 MC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긴장감에 연신 땀을 흘리는 전현무의 ‘MC 무무’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