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한 경일대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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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는 간호학과 김미한 교수가 지난 7일 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 및 컨퍼런스'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분야별 우수 지자체 및 유공자 표상을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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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간호학과 김미한 교수가 지난 7일 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 및 컨퍼런스’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분야별 우수 지자체 및 유공자 표상을 위해 개최됐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미한 교수는 2013년부터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보건정책 및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자문과 담당 공무원 교육, 기술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경북도의 중점 건강증진사업인 주민참여형 건강마을 사업 중점사업분과의 분과장도 맡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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