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오늘(27일) 엄마 된다 “토토 만나는 날”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7. 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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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엄마가 된다.

헤이지니는 "오늘 드디어 토토를 만나는 날이예요"라며 "아직도 충충이랑 둘이서 셋이 된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라고 감회를 밝혔다.

헤이지니는 "토토가 반갑기도 하고, 내가 엄마가 되었다는 게 실감도 되고, 10달 동안 고생한 보람도 있고. 등등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아요"라며 "오늘도 계획적이지 않은 극P 지니는 새벽에 출산가방을 싸고 이제 자려고 누웠답니다. 내일 용기 내서 토토랑 함께 돌아올게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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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 사진 ㅣ헤이지니 SNS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엄마가 된다.

27일 헤이지니는 “저는 36주까지 자분(자연분만)과 제왕(제왕절개)을 고민하다 결국 제왕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헤이지니는 “오늘 드디어 토토를 만나는 날이예요”라며 “아직도 충충이랑 둘이서 셋이 된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라고 감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토토를 처음 만나면 인사하겠다고 다짐했는데 벌써부터 울컥하는 마음이 드는 건 왜 때문일까요”라며 출산을 앞둔 심경을 덧붙이기도 했다.

헤이지니는 “토토가 반갑기도 하고, 내가 엄마가 되었다는 게 실감도 되고, 10달 동안 고생한 보람도 있고. 등등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아요”라며 “오늘도 계획적이지 않은 극P 지니는 새벽에 출산가방을 싸고 이제 자려고 누웠답니다. 내일 용기 내서 토토랑 함께 돌아올게요”라고 했다.

헤이지니는 2018년 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헤이지니는 구독자 368만 명을 보유한 키즈 크리에이터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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