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레이, 기획사 설립…'보이즈 플래닛' 레비 8월 데뷔 [공식]
2023. 7. 27. 09:12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엑소 출신 레이가 제작자로 변신, 첫 주자로 엠넷 '보이즈 플래닛' 출신 레비(Le'v)가 8월 데뷔한다.
소속사 크로모솜은 27일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 출신 왕즈하오가 레비라는 활동명으로 8월 중순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레비는 지난 4월 종영한 엠넷 '보이즈플래닛'에 출연했다. RBW 소속 히로토와 지난 6월과 7월 도쿄, 오사카에서 첫 합동 일본 팬미팅 '락 유어 하트, 저스트 두잇!(Lock your heart, Just do it!)'을 개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데뷔 전부터 팬덤을 구축했다.
레비 소속사 크로모솜은 2012년 엑소로 데뷔한 레이가 설립한 연예기획사다. 레이는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K팝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레비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레비는 8월 정식 데뷔 전까지 다채로운 데뷔 프로모션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 = 크로모솜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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