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문화예술교육사 필수 2개 교과목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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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으로부터 '문화예술교육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2개 교과목을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사는 예술가로서의 전문성과 교육가로서의 역량·자질을 갖춘 전문 인력에게 부여하는 국가자격제도다.
이 가운데 영산대는 문화예술교육현장의 이해와 실습, 문화예술교육개론 등 2개 교육과정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Art&Tech대학 연기공연예술학과는 문화예술교육사 전공학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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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사 진출 마중물 기대
영산대학교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으로부터 ‘문화예술교육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2개 교과목을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사는 예술가로서의 전문성과 교육가로서의 역량·자질을 갖춘 전문 인력에게 부여하는 국가자격제도다.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문화예술교육이 필요한 분야를 막론하고 문화예술교육을 기획, 실행하고 문화예술행정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자격을 취득하려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정한 5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이 가운데 영산대는 문화예술교육현장의 이해와 실습, 문화예술교육개론 등 2개 교육과정을 인정받았다. 전공 무관으로 관심 있는 학생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Art&Tech대학 연기공연예술학과는 문화예술교육사 전공학과로 인정받았다.
박나훈 연기공연예술학과 교수는 “이번 교과목 인정으로 재학생과 주변 대학생, 청년의 진로탐색과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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