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소셜아이어워드에서 2개 부문 대상 수상

인스타그램 마케팅 혁신·종합쇼핑 유튜브채널 각 대상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면세점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3'에서 인스타그램 마케팅 혁신 대상과 종합쇼핑 유튜브채널 분야 대상을 수상해 2관왕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인터넷전문가 4000명이 브랜딩과 디지털 서비스, 마케팅, 콘텐츠 측면에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미디어 플랫폼을 혁신적이고 우수하게 활용한 사례를 심사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소셜미디어콘텐츠 시상식이다.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롯데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이 마케팅 혁신대상을 받았다. '면세쇼핑' 정보를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다국적 고객에게 트렌디하게 제공한 점 등을 평가받았다.

공식 유튜브 채널은 종합쇼핑 유튜브채널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

롯데면세점 인스타그램, 유튜브 폴로어 수는 각각 48만명, 77만명으로 면세업계에서 가장 많다.

노재승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SNS는 고객 커뮤니케이션과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중요 마케팅 채널"이라며 "앞으로도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활용해 전 세계 고객에게 면세쇼핑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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