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가평휴게소, 상반기 매출 20%↑…특산물 간식 인기"

신선미 2023. 7. 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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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은 자사가 운영하는 가평휴게소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작년 동기와 비교해 20% 이상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가평 지역 특산물인 잣을 활용한 제품이 인기를 끌며 상반기 가평휴게소 간식류 매출이 작년 동기와 비교해 18% 늘었다.

SPC삼립은 가평휴게소를 포함해 용인, 황전, 김천, 진주휴게소 등 9개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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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휴게소 [SPC삼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SPC삼립은 자사가 운영하는 가평휴게소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작년 동기와 비교해 20% 이상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SPC삼립은 코로나 방역 조치인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야외활동이 증가했고 여름철 휴가를 떠나는 사람이 늘어난 상황에서 회사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휴게소 실적이 성장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가평 지역 특산물인 잣을 활용한 제품이 인기를 끌며 상반기 가평휴게소 간식류 매출이 작년 동기와 비교해 18% 늘었다.

SPC삼립은 가평휴게소를 포함해 용인, 황전, 김천, 진주휴게소 등 9개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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