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어린이병원에 7000만원 기부…선한 영향력
김선우 기자 2023. 7. 27. 09:09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5000만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손연재의 기부금은 저소득층 소아 환자들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로 활동했을 때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해왔다. 지난해에는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하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고 있는 손연재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한민국 리듬체조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리프 챌린지컵'을 개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1회 리프 생활리듬체조 대회'를 진행하며 리듬체조의 생활체육화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앞으로도 손연재는 매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7일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5000만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손연재의 기부금은 저소득층 소아 환자들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로 활동했을 때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해왔다. 지난해에는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하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고 있는 손연재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한민국 리듬체조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리프 챌린지컵'을 개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1회 리프 생활리듬체조 대회'를 진행하며 리듬체조의 생활체육화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앞으로도 손연재는 매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림동 흉기 난동범' 33세 조선…신상공개 실효성 논란 여전
- [단독] "다음엔 그냥 안 넘어갑니다"…일상이 된 '학부모 협박'
- 3번의 가정폭력 신고, 처벌 없이 '종결'…폭행은 더 심해졌다
- "썩는 냄새 나" 주민 신고…빌라 문 여니 '누더기 시츄' 50마리
- "태도 마음에 안 들어" 점주 얼굴에 음료 내던진 카페손님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