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개봉 첫날 31만 명 동원, 압도적 1위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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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감독 류승완)가 개봉 첫날인 지난 26일 31만80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이날 7만320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배급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이날 2만56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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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밀수’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감독 류승완)가 개봉 첫날인 지난 26일 31만80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5만9279명이다. ‘밀수’는 해녀 조춘자(김혜수)와 엄진숙(염정아)이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조인성)를 만나게 되면서 확 커진 밀수판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이날 7만52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17만5818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영화이자, 1996년 '미션 임파서블' 1편 이후 10여 년간 이어진 대단원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야기의 첫 번째 파트다.
영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이날 7만320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24만2140명이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이 이날 2만71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5만4858명이다.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인터폴의 최첨단 해양시설 '퍼시픽 부이'에서 개발 중인 '전연령 인식' AI 기술을 차지해 코드명 '셰리'를 추적하려는 검은 조직과 이에 대항하는 코난, FBI, 공안 경찰의 절체절명 오션 배틀 로열 미스터리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배급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이날 2만56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3만4712명이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인시디어스: 빨간 문’ ‘여름날 우리’ ‘극장판 슈퍼윙스: 맥시멈 스피드’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3 : 진저브레드맨을 잡아라’ ‘헌티드 맨션’ 순으로 박스오피스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밀수’]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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