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하정우X주지훈, 라디오 홍보 작전 개시! 오늘 '컬투쇼' 뜬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김성훈 감독 연출, 연기력은 물론 대체할 수 없는 매력과 검증된 버디 케미를 선보이는 하정우, 주지훈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비공식작전'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잇는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있는 건 배짱뿐인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의 하정우와 생존력 만렙 현지 택시기사 판수 역의 주지훈이 27일 바로 오늘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해 라디오 접수에 나선다.
하정우와 주지훈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보는 라디오에서 영화 속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두 사람은 개봉을 앞둔 '비공식작전' 속 유쾌한 버디 케미와 다이내믹 액션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풀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동안 함께 해외에 머물며 생긴 에피소드까지 아낌없이 전하며 청취차와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하정우와 주지훈이 DJ 김태균과 황치열과 만나 선보일 유쾌한 시너지는 27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 액션을 선보일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 2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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