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전자, 2분기 반도체 적자 4.36조···손실폭 소폭 줄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005930)가 27일 올해 2분기(연결 기준) 매출 60조 55억 원, 영업이익 668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부문 별로 보면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인 반도체(DS) 부문에서 매출 14조 7300억 원, 영업손실 4조 3600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매출 6조 4800억 원, 영업이익 8400억 원을, 전장 자회사인 하만은 매출 3조 5000억 원, 영업이익 250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005930)가 27일 올해 2분기(연결 기준) 매출 60조 55억 원, 영업이익 668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부문 별로 보면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인 반도체(DS) 부문에서 매출 14조 7300억 원, 영업손실 4조 3600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4조 5800억 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4조 원대 적자다. 다만 손실 폭은 1분기보다 1800억 원 가량 줄어들었다.
스마트폰, 가전 등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매출 40조 2100억 원, 영업이익 3조 8300억 원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매출 6조 4800억 원, 영업이익 8400억 원을, 전장 자회사인 하만은 매출 3조 5000억 원, 영업이익 250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호민 “자폐 아들, 두려워 등교도 거부…교사 언행 문제 있어”
- 복지부, 조민 의사면허 취소…부산대 입학취소 판결 석달만
- 유명 래퍼 콘서트서 속옷 벗어던진 女…하루 아침에 '스타덤'
- 아이브 장원영, 팔 만지려는 초등생에 뒷걸음질…맘카페서 '비난 화살' 왜?
- '키 163㎝' 신림동 칼부림男 '남들보다 작은 키에 열등감 느껴'
- 식당에 드러누운 아이들 제지 하지 않고 술 마시는 부모…'노키즈존 해야할까?' 고민 중
- 또 “신림역서 여성 강간·살인하겠다” 예고글…경찰 수사
- 폭염 속 차에 아기 갇히자…유리창 깨서 구조한 아빠의 '괴력'
- '잠깐만요, 내 딸도 똑같이 죽었습니다'…기자회견서 또다른 유가족 절규
- 신림동 칼부림 6일 전…제기동서도 39cm 흉기난동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