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JS CUP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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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지난 26일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2023 보령 JS CUP 국제유소년축구대회 폐회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국내 24팀, 해외 8팀 등 총 32개 팀이 참가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가 축구인들의 성장과 기회의 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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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26일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2023 보령 JS CUP 국제유소년축구대회 폐회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국내 24팀, 해외 8팀 등 총 32개 팀이 참가했다.
폐회식에는 일본, 태국, 홍콩 중국, 동티모르 등 해외 참가국 선수를 포함한 선수단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동일 시장과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 등도 시상을 위해 함께했다.
대회 우승은 동탄유나이티드가 차지했으며 평택JS축구클럽, FC베스트원, 월드컵FC가 각각 2, 3, 4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최우수선수상은 동탄유나이티드 홍채선 선수가 선정됐다. 대회 득점왕은 동티모르 티모르레스테 팀 와이디 레이 페르난데스 페레이라 선수가 차지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가 축구인들의 성장과 기회의 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가 진행된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는 오는 8월 2일 개장식을 열 예정이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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