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시대 희망을…류준열, ENA 다큐 내레이션

최지윤 기자 2023. 7. 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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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기후위기 시대 희망을 전한다.

류준열은 다음 달 4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하는 ENA 특집 다큐멘터리 '하늘에서 본 미래' 내레이션을 맡았다.

"우리가 조금만 도와주면 지구는 자정 작용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며 "인류가 가야 할 방향을 간결하고 임팩트있게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인구가 100억명에 달하는 2050년,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세계의 노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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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류준열이 기후위기 시대 희망을 전한다.

류준열은 다음 달 4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하는 ENA 특집 다큐멘터리 '하늘에서 본 미래' 내레이션을 맡았다. "우리가 조금만 도와주면 지구는 자정 작용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며 "인류가 가야 할 방향을 간결하고 임팩트있게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인구가 100억명에 달하는 2050년,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세계의 노력을 담았다. 제작사 오프 더 펜스와 3년간 기획·제작했다. 총 4부작이다. 1부 에너지, 2부 물과 식량, 3부 교통, 4부 우리의 집, 지구 편이다. 첨단 과학기술과 자연기반해법(NBS),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 등을 조명할 예정이다. 20여 개국을 방문해 전문가 40여 명의 목소리를 담았으며, 컴퓨터 그래픽(CG)으로 2050년 모습도 구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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