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우울장애를 가짜라고 말하는 사람=최악의 살인마"
2023. 7. 27. 08:55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휘성이 우울장애의 심각성을 이야기했다.
휘성은 27일 "우울장애가 가짜라던가 꾀병이라던가 망상이나 착각이라고 주장을 하는 인간이 있다면 현시대 최악의 살인마는 그 자다"란 글을 남겼다.
이어 "덕분에 더 죽고 싶어졌다"라는 안타까운 글을 적었고, 이를 본 팬들은 "저런 말에 상처 받지 말아요"라며 위로를 건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휘성은 최근 "노래 제목 추천 받습니다! 신박한 제목이나 컨셉 키워드 영감을 줄 수 있는 어떤 글이든 좋습니다. 저 열일하게 해주세요!"라며 활동 재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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