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중앙연구소,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주동일 기자 2023. 7. 27.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y는 hy 중앙연구소가 '2023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우수 기업연구소는 연구개발 역량이 우수한 기업부설연구소를 발굴·지정하는 제도다.

중앙연구소는 현재 균주특허 63건과 개별인정형원료 6종을 보유 중이다.

이정열 hy 중앙연구소장은 "우수연구소 선정으로 hy의 연구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한 투자와 연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산균 국산화 성공하며 국내 시장 선도
hy 중앙연구소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사진=hy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hy는 hy 중앙연구소가 '2023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우수 기업연구소는 연구개발 역량이 우수한 기업부설연구소를 발굴·지정하는 제도다.

1976년 세워진 중앙연구소는 식품업계 첫 기업 부설 연구소다. 1995년 국내 최초 유산균 국산화에 성공하며 수입에 의존했던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대안을 제시했다. 2000년대 초반 기능성 발효유를 개발해 시장 확대와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최근엔 기업 간 프로바이오틱스와 천연물 원료 판매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중앙연구소는 현재 균주특허 63건과 개별인정형원료 6종을 보유 중이다. 발효홍삼 및 발효녹용·꾸지뽕잎추출물 등 천연물 소재 개발도 활발하다. 최근엔 정신건강과 프로바이오틱스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연구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정열 hy 중앙연구소장은 "우수연구소 선정으로 hy의 연구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한 투자와 연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