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컴백' 여자친구 출신 예린, 카운트다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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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의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먼저 스케이트가 가지런히 놓인 트랙 위 게임의 퀘스트 판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가 눈에 들어온다. 차례로 정리된 예린의 컴백 프로모션 일정 아래로 "클리어! 오어 오버?(CLEAR! OR OVER?)"라는 문구가 담겨 예린의 이번 컴백 프로모션 퀘스트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예린은 오는 8월 1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앨범 디테일 프리뷰,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챌린지 프리뷰 등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디, 셋, 러브'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아리아'(ARIA)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치른 예린이 약 1년 만에 내놓는 신보다. 스케줄러 공개로 컴백 준비 단계에 돌입, 올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 예린이 새롭게 보여줄 음악과 콘셉트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신보는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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