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합동공연 ‘자, 오늘은’도 예외없이 매진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7. 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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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주최하는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티켓이 매진됐다.

성시경은 지난 26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한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티켓 예매에서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 올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인기 파워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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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사진|에스케이재원(주)
가수 성시경이 주최하는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티켓이 매진됐다.

성시경은 지난 26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한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티켓 예매에서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 올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인기 파워를 과시했다.

이로써 성시경은 매년 봄 개최하는 단독 브랜드 공연에 이어 가을에 열리는 합동 공연까지 모든 콘서트에서 올킬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완판 뮤지션’에 당당히 등극했다.

오는 9월 2, 3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합동 공연에는 성시경을 비롯해 양희은, 김종서, 변진섭, 장혜진, 한동준, 이재훈, 조장혁, 백지영, 싸이, 규현 등 가요계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한다.

성시경의 가을 대표 브랜드 콘서트인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은 가요계를 접수한 명품 뮤지션들의 합동 연합 공연으로 역대급 무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된다. 지난해 공연은 SBS 송년 특집 프로그램으로 파격 편성돼 ‘2049’ 시청률 2위를 기록하는 등 방송계에서도 핫한 반응을 얻은 바 있다.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합동 공연은 오는 9월 2, 3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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