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이나연, ‘골때녀’ 새멤버 합류..“연대 축구 동아리 출신”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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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이나연이 '골때녀'에 새로 합류했다.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지난 시즌 방출됐다가 돌아온 FC아나콘다에 들어온 새 멤버가 공개됐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 중 먼저 이목을 집중하게 만든 이는 '환승연애2'에 출연한 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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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환승연애2’ 이나연이 ‘골때녀’에 새로 합류했다.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지난 시즌 방출됐다가 돌아온 FC아나콘다에 들어온 새 멤버가 공개됐다.
방출됐다가 돌아온 사이 FC아나콘다의 차해리, 김다영이 ‘골때녀’를 떠나게 됐다. 차해리는 부상을 이유로, 김다영은 스포츠뉴스 진행으로 위해 어쩔 수 없는 상황.
새 멤버 2명이 합류를 알린 가운데, 이영표 감독은 멤버들에게 “새 멤버 중 한명은 중학교 육상부 출신이고, 체대를 졸업하고 축구 동아리를 2년 했다. 다른 한명은 풋살동아리 2년에 매일 아침 러닝을 해서 체력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 중 먼저 이목을 집중하게 만든 이는 ‘환승연애2’에 출연한 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 이나연은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제가 체대여서 운동을 좀 한다. 맨몸 운동을 잘한다. 어릴 때 육상선수를 했고, 대학교 때 축구 동아리를 했다. 수비수여서, ‘몇 번 막아!’하면 달려가서 막고 그랬다”고 말했다.
또 다른 멤버는 e스포츠 아나운서 배혜지였다. 두 사람의 합류로 FC아나콘다의 평균 나이가 젊어지기도 했다. 오정연을 비롯한 아나콘다 멤버들은 “20대가 들어와서 평균 연령이 낮아졌다”고 기뻐했고, 새 멤버들은 “목표는 우승”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나연은 지난해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 남희두와 재결합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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