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테미오래, 내달 12일 테미심야시네마 '곡성' 상영

김기태 기자 2023. 7. 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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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테미오래가 '대전 0시축제'와 연계한 '테미심야시네마'를 오는 8월 12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테미심야시네마는 히트곡 '대전 부르스'를 모티브로 철도 도시의 낭만을 담은 옛 충청남도 관사촌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에게는 팝콘과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테미오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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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심야시네마 포스터(대전문화재단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테미오래가 '대전 0시축제'와 연계한 ‘테미심야시네마’를 오는 8월 12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테미심야시네마는 히트곡 ‘대전 부르스’를 모티브로 철도 도시의 낭만을 담은 옛 충청남도 관사촌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상영되는 영화는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기 위한 공포영화 '곡성'이다.

만 16세 이상의 성인 누구나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만 50팀(2인 1팀 기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팝콘과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테미오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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