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데리고 갈 것♥" 장윤정도, 이수영도 반한 26세 임영웅..'판듀' 200만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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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섯 살 청년 임영웅의 매력이 빛나는 '판타스틱 듀오' 영상이 200만 뷰를 달성했다.
임영웅이 지난 2017년 2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판타스틱 듀오' 영상은 7월 26일 조회수 2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2017년 SBS '판타스틱 듀오' 이수영 편에 출연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이어 이수영의 '그레이스'로 또 한 번 매력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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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섯 살 청년 임영웅의 매력이 빛나는 '판타스틱 듀오' 영상이 200만 뷰를 달성했다.
임영웅이 지난 2017년 2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임영웅 판타스틱 듀오' 영상은 7월 26일 조회수 2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2017년 SBS '판타스틱 듀오' 이수영 편에 출연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홍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트로트를 사랑하는 남자 임영웅"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임영웅은 "저의 장기 트로트로 수영 누나 마음을 사로잡겠다"며 남진의 '그대여 변치마오'를 불렀다.
임영웅은 원곡자 남진을 비롯해 장윤정 등 현장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담대로 이수영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장윤정은 "정통 노래 스타일로 하면 굉장히 잘 하는 것"이고 극찬했다.
임영웅은 이어 이수영의 '그레이스'로 또 한 번 매력을 빛냈다. 임영웅은 발라드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트로트로 부르며 다른 참가자들과 하모니를 맞춰 놀라움을 안겼다.
홍석천은 "영웅아 그 끼는 어디서 나오는 거야"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영웅아가 아니다. 임영웅씨는 인간문화재다. 오늘 이분의 콘서트에 오신 것"이라고 했다.
김태우는 장윤정에게 "(임영웅은) 키워야 한다"고 했고, 장윤정은 "트로트라고 해도 부를 때는 발라드로 부를 수 있는데 트로트로 밀고 나가서 놀랬고, 잘해서 놀랬다. 넌 내가 데리고 가야겠다"고 임영웅을 극찬하며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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