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더가드 팔렸다’ LAD, 로사리오 영입 ‘유격수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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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부진을 보인 노아 신더가드(31)가 팔렸다.
LA 다저스가 신더가드를 넘기는 대신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서 유격수 아메드 로사리오(28)를 영입했다.
LA 다저스는 유격수 포지션에 공백을 느꼈고, 에르난데스에 이어 로사리오까지 영입했다.
에르난데스와 로사리오를 영입한 LA 다저스는 이제 선발투수 보강에 나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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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부진을 보인 노아 신더가드(31)가 팔렸다. LA 다저스가 신더가드를 넘기는 대신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서 유격수 아메드 로사리오(28)를 영입했다.
미국 폭스 스포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와 클리블랜드가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신더가드와 로사리오의 트레이드.
이로써 LA 다저스는 최근 엔리케 에르난데스에 이어 또 한 명의 야수를 영입했다. 로사리오는 유격수로 왼손 투수에게 강한 오른손 타자.
LA 다저스는 유격수 포지션에 공백을 느꼈고, 에르난데스에 이어 로사리오까지 영입했다. 이는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영입.
놀라운 것은 그 대가가 신더가드라는 것. 로사리오가 자유계약(FA)선수 자격 취득을 앞두고 있는 ‘반년 렌탈’이나 그 대가가 신더가드라는 것은 놀랍다.
신더가드는 이미 선발 로테이션에서 밀려난 투수인데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 취득을 앞두고 있기 때문. 버리는 카드다.
부활을 노렸던 신더가드는 이번 시즌 12경기에서 55 1/3이닝을 던지며, 1승 4패와 평균자책점 7.16을 기록하며 몰락했다.
에르난데스와 로사리오를 영입한 LA 다저스는 이제 선발투수 보강에 나설 것이다. 루카스 지올리토 등이 언급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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