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성금·선크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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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최근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이웃돕기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통해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원과 선크림 1600개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이피알이 기부한 이번 성금은 수해 피해 복구 및 임시 생계 지원을 위한 구호품 전달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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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최근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이웃돕기에 나섰다.
에이피알은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통해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원과 선크림 1600개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충북·충남·전북·경북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에이피알이 기부한 이번 성금은 수해 피해 복구 및 임시 생계 지원을 위한 구호품 전달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 자외선 노출 차단에 도움이 되는 3800만 원 상당의 메디큐브 선크림 1600개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소속 봉사자들과 경북 지역 대민 지원에 나선 군 장병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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