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정전 70주년 맞아 참전유공자와 함께 전적지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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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은 27~28일 6·25참전유공자 및 가족, 학생 등 60여명과 함께 '2023년 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전적지 순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강만희 대전보훈청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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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27~28일 6·25참전유공자 및 가족, 학생 등 60여명과 함께 ‘2023년 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전적지 순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유공자 등 참가자들은 6.25전쟁 참전국과 참전용사를 추모하는 ‘유엔군 참전의 날·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강만희 대전보훈청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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