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2023 신입사원 입직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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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최근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한 2023년 신입사원 36명이 입직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업에 배치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5일간 진행한 이번 교육은 남양유업의 기업문화와 핵심가치를 비롯해 직무·리더십·시스템·제상품 등 사회인으로서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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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남양유업은 최근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한 2023년 신입사원 36명이 입직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업에 배치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5일간 진행한 이번 교육은 남양유업의 기업문화와 핵심가치를 비롯해 직무·리더십·시스템·제상품 등 사회인으로서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감성에 맞는 '컵빌딩' '광고 영상 제작' 등 창의 기반 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쌓는 시간도 가졌다.
또 함께 직장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선배와의 시간', 제품 생산과 공정을 체험하는 '공장 견학' 등을 진행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사회 초년생으로 첫 발을 떼는 신입사원들의 보다 빠른 적응과 주도적인 역할 수행을 돕고자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100년 기업으로서의 희망찬 미래를 이끌어갈 새내기 남양인들을 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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