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미션’ 꺾고 1위...화끈한 출발[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7. 2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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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좋다.

2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개봉 날인 26일, 오랜 만에 31만 8092명이라는 풍성한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현재 8시 27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밀수'(34.8%, 예매 관객수 16만 7327명), '엘리멘탈'(11.8%, 5만 6691명), '미션 임파서블7'(10.4%, 5만 24명)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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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꺾이지 않는 뒷심...주말 550만 터질듯
영화 ‘밀수’ 스틸. 사진INEW
시작이 좋다. 김혜수·염정아 주연작 ‘밀수’(감독 류승완)가 여름 대전의 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2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개봉 날인 26일, 오랜 만에 31만 8092명이라는 풍성한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1’(이하 ‘미션 임파서블7’) 은 왕좌에서 밀려났다. 7만 5244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317만 5818명이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7만 320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 뒤를 바짝 쫓았다. 입소문을 타고 장기 흥행에 돌입한 영화는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 524만 2140명을 돌파하며 꺾이지 않는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2만 7190명), ‘바비’(2만 5670명), ‘인시디어스: 빨간 문’(1만 3589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현재 8시 27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밀수’(34.8%, 예매 관객수 16만 7327명), ‘엘리멘탈’(11.8%, 5만 6691명), ‘미션 임파서블7’(10.4%, 5만 24명)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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