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금리 인상에도 나스닥 선물 0.2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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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0.2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했음에도 나스닥 선물이 0.25%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 선물이 0.16% 하락한데 비해 S&P500 선물은 0.03%, 나스닥 선물은 0.25% 각각 상승하고 있다.
나스닥 선물이 상승하고 있는 것은 장 마감 직후 페북의 모회사 메타가 호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S&P500과 나스닥이 약세를 면치 못했지만 다우는 상승세를 이어가 13일 연속 랠리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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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연준이 0.2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했음에도 나스닥 선물이 0.25%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7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미국의 지수선물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 선물이 0.16% 하락한데 비해 S&P500 선물은 0.03%, 나스닥 선물은 0.25% 각각 상승하고 있다.
나스닥 선물이 상승하고 있는 것은 장 마감 직후 페북의 모회사 메타가 호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메타는 호실적으로 시간외거래에서 6% 정도 급등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은 연준의 금리인상에도 다우가 13일 연속 랠리를 이어가는 등 비교적 선방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23% 상승했다. 이에 비해 S&P500과 나스닥은 0.02%, 0.12% 각각 하락했다.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S&P500과 나스닥이 약세를 면치 못했지만 다우는 상승세를 이어가 13일 연속 랠리에 성공했다. 이는 1987년 이후 최장기 랠리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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