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토론토 트레이드 단행, 투수 아닌 내야수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이 복귀한 토론토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토론토와 시애틀은 27일(한국시간) 손튼과 맥코티의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손튼은 최근 웨이버 공시됐지만 트레이드로 시애틀 산하 트리플A에서 다시 빅리그 복귀에 도전하게 됐다.
류현진의 복귀 전 토론토는 트레이드 마감일(8월 2일)까지 투수 보강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류현진이 복귀한 토론토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투수 트렌트 손튼을 시애틀로 보내고 내야수 메이슨 맥코이를 받을 예정이다.
토론토와 시애틀은 27일(한국시간) 손튼과 맥코티의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우완 손튼은 휴스턴에서 토론토로 이적한 뒤 2019년부터 5시즌 동안 108경기에 등판해 7승 14패, 평균자책점 4.77을 기록했다.
손튼은 올시즌 4경기 등판에 그쳤고, 트리플A 22경기에 나서 5승1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했다. 손튼은 최근 웨이버 공시됐지만 트레이드로 시애틀 산하 트리플A에서 다시 빅리그 복귀에 도전하게 됐다.
맥코이는 마이너리그에서 6시즌을 뛰며 타율 0.260, 출루율 0.331, 장타율 0.398을 기록했다. 올시즌 트리플A에선 87경기를 뛰며 타율 0.234, 장타율 0.407, 11홈런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의 복귀 전 토론토는 트레이드 마감일(8월 2일)까지 투수 보강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첫 트레이드에선 투수를 내주고 내야수를 영입하는 결정을 내렸다.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토론토가 또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지 지켜볼 일이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준호 “♥김지민과 어제 키스 해”..無배려 공개 고백에 ‘뭇매’(‘돌싱포맨’)
- 공연 앞둔 조니뎁, 호텔서 의식 잃은 채 발견
- 정성호 “박명수, 카드값 연체됐을 때 300만원 바로 송금해 줘”(‘라디오스타’)[SS리뷰]
- 성인용 화보 모델들, 대표로부터 지속적인 성폭행 폭로.. “미성년자도 있어”
- 이지훈 부럽네.. ♥아야네, 사법통역사 합격 “남편 쉬고 싶을 때 가장될 준비”
- [단독] 배우 이은, 연예계 은퇴 뒤 매니저 전업...“결혼설은 헛소문”
- 박재범, 이영지가 준 롤렉스 시계 자랑..“깜짝 놀라, 자주 착용해”(‘춤고파’)
- 박선영 “대시男들과 밥 한 번 먹을 걸 후회”..송은이 “연애 맹추다” 폭로(‘옥문아들’)
- 고은아, ‘차 한 대 값’ 코 수술 후 걱정.. 아버지 “옛날 모습 나와.. 네가 제일 예뻐” (방가네)
- ‘괴사성췌장염 투병’ 송필근, -30kg 빠진 전후 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