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주최 '자, 오늘은' 티켓 매진…양희은→싸이 조합 어떨까

황미현 기자 2023. 7. 2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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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주최하는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티켓이 매진됐다.

성시경은 지난 26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한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티켓 예매에서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 올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인기 파워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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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주최하는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티켓이 매진됐다.

성시경은 지난 26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한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티켓 예매에서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 올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인기 파워를 과시했다.

오는 9월 2, 3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합동 공연에는 성시경을 비롯해 양희은, 김종서, 변진섭, 장혜진, 한동준, 이재훈, 조장혁, 백지영, 싸이, 규현 등 가요계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하는 초호화 라인업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지난해 성황리에 선보인 데 이어 올해에도 개최되는 성시경의 가을 대표 브랜드 콘서트인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은 가요계를 접수한 명품 뮤지션들의 합동 연합 공연으로 관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공연은 SBS 송년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2049 시청률 2위를 기록하는 등 방송계에서도 핫한 반응을 얻은 바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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