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국토부 주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회원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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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 전문기업 이안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안 관계자는 "이안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에서 타 회원기업들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스마트 건설 관련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겠다"며 "독보적인 디지털 트윈 기술력을 여러 산업에 접목시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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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디지털트윈 전문기업 이안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안은 5D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공장 증설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디지털 트윈 기반의 산업용 메타버스 플랫폼을 국내 주요 대기업 및 중소기업, 학계 등 공공기관에 공급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3월 공작기계 전문기업 미르호와 디지털 트윈, 확장 현실(XR) 기반 스마트 팩토리 운영 및 원격제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안은 향후 얼라이언스의 주요 기능인 △기술 개발·활용을 위한 표준 마련 및 주요이슈 논의 △규제·제도 개선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정부에 건의 △선도 프로젝트 선정 및 도입 성과가 우수한 Best-Practice 발굴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전략 논의 및 비지니스 모델 개발을 바탕으로 스마트건설 수요처 매칭과 회원사 간 협력 네트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안 관계자는 “이안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에서 타 회원기업들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스마트 건설 관련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겠다”며 “독보적인 디지털 트윈 기술력을 여러 산업에 접목시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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