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임직원 자녀, 자매부대서 '병영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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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는 자매결연 부대인 제5포병여단에서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하는 병영체험 행사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26~27일 1박 2일로 진행된 병영체험은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도레이첨단소재(사장 전해상)와 제5포병여단은 2012년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발전기금·물품 전달, 모범 간부 부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등 폭 넓은 상호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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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도레이첨단소재는 자매결연 부대인 제5포병여단에서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하는 병영체험 행사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26~27일 1박 2일로 진행된 병영체험은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부대 소개와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자주포, 장갑차 등 전투장비를 체험하고 안보교육·부대 생활관 숙박 등 다양한 군생활을 경험했다.
DMZ 평화전망대, 제2땅굴, 안보투어 등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보고 느꼈다.
도레이첨단소재 직원은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안보의식을 높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밤낮으로 국토방위를 위해 애쓰는 장병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레이첨단소재(사장 전해상)와 제5포병여단은 2012년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발전기금·물품 전달, 모범 간부 부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등 폭 넓은 상호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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