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S9' 시리즈 오늘부터 사전 판매…다음달 11일 출시

양새롬 기자 2023. 7. 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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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는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다음달 3일까지 사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는 '갤럭시 탭 S9 울트라', '갤럭시 탭 S9+', '갤럭시 탭 S9' 등 3개 모델이며 모두 △그라파이트 △베이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밖에 갤럭시 탭 S9 시리즈 구매 후 기존에 사용하던 태블릿을 반납하면 최대 35만원을 추가 보상해주는 '트레이드 인(Trade-in)' 행사도 이날부터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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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매장서…라이브 커머스도 진행
삼성전자가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3' 행사에서 갤럭시 탭S9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제공) 2023.7.26/뉴스1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다음달 3일까지 사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다음달 11일이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는 '갤럭시 탭 S9 울트라', '갤럭시 탭 S9+', '갤럭시 탭 S9' 등 3개 모델이며 모두 △그라파이트 △베이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3개 모델 모두 와이파이(Wi-Fi) 지원 모델과 5G 지원 모델로 각각 출시되며, S펜이 기본 제공된다.

가격은 메모리와 스토리지 등 세부 사양에 따라 갤럭시 탭 S9 울트라는 159만8300원~240만6800원, 갤럭시 탭 S9+는 124만8500원~163만7900원, 갤럭시 탭 S9은 99만8800원~138만8200원이다.

사전판매는 삼성닷컴과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오픈마켓, 전국 삼성 스토어와 전자메품 매장 등에서 진행된다. 삼성닷컴과 11번가에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판매 기간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파손 보상, 별도의 청구 절차가 필요 없는 수리비 즉시할인 등을 받을 수 있는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플러스' 파손 보장형 6개월권을 준다.

또 사전구매 고객은 △PC급 업무 환경을 만들어주는 '키보드 북커버' △가로·세로 모두 거치할 수 있는 '스마트 북커버' △커버를 덮은 상태에서도 S펜을 사용할 수 있는 '노트 페이퍼 스크린' △주변 사람들이 화면을 볼 수 없도록 보호해주는 '프라이버시 스크린' 등 정품 액세서리를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9 울트라 256GB 스토리지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저장 용량을 512GB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주는 '더블업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갤럭시 탭 S9 시리즈 구매 후 기존에 사용하던 태블릿을 반납하면 최대 35만원을 추가 보상해주는 '트레이드 인(Trade-in)' 행사도 이날부터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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