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엘앤에프, 원재료 내재화 이슈 해소…목표가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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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엘앤에프에 대해 하반기 북미 수주 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상대적 주가 할인요소가 해소되는 국면이라고 27일 분석했다.
전창현 연구원은 "이번 중장기 사업계획 발표로 경쟁사 대비 가장 큰 주가 할인요소였던 원재료 내재화 이슈가 해소되는 구간"이라며 "특히 원재료 탈중국화는 북미 시장에서의 추가 신규 수주로 연결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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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엘앤에프에 대해 하반기 북미 수주 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상대적 주가 할인요소가 해소되는 국면이라고 2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3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했다.
엘앤에프는 2026년 이후 매출액 24조원, 영업이익 1조2000억원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총 5조원을 투자해 양극재 밸류체인의 수직계열화를 이룰 계획이다. 엘엔애프의 지난해 매출액은 3조8870억원, 영업이익 2660억원이다.
전창현 연구원은 “이번 중장기 사업계획 발표로 경쟁사 대비 가장 큰 주가 할인요소였던 원재료 내재화 이슈가 해소되는 구간”이라며 “특히 원재료 탈중국화는 북미 시장에서의 추가 신규 수주로 연결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반기 아시아계 완성차향 북미 수주 모멘텀 가시화되고 있다”며 “신사업(음극재 등)은 추가 업사이드로 작용할 전망으로 엘앤에프는 양극재 업종 내 최선호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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