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X박서준X박보영, 오늘(27일) 재재 만난다…'문명특급' 출격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주역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방송인 재재와 만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독창적인 소재와 생생한 볼거리,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오늘(27일) 오후 5시 유튜브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황궁 아파트 주민 대표 영탁 역 이병헌,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으로 분한 박서준,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 캐릭터 박보영은 솔직하고 유쾌한 인터뷰로 MC 재재와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끌어올린다.
특히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역대급 필모그래피를 되짚어 보는 복습 코너를 비롯해 올여름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킬 예정. 더불어 캐릭터 변신을 위한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남다른 노력부터 폭발적인 시너지를 완성한 현장 비하인드까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내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그리고 재재의 유쾌한 티키타카는 '문명특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북미 최대 영화제인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8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할 전망.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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