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자사주 2000억원 소각 결정…"기업·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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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전날 이사회를 열어 약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이 중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SK텔레콤은 "다양한 방안의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은 그 일환으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선진화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ESG경영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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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전날 이사회를 열어 약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이 중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소각을 위한 자기주식 취득 예정기간은 내년 1월26일까지이며 소각예정일은 내년 2월5일이다.
소각 대상 자사주 2000억원 규모는 전날 종가 기준 총 발행주식수의 2%에 해당한다.
SK텔레콤은 "다양한 방안의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은 그 일환으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선진화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ESG경영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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