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강승윤, "특혜같은거 안받았다" 더 훈훈한 군생활

백지은 2023. 7. 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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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26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승윤씨 수료 축하한다. 6주 동안 즐거웠다. 훈련병 생활 고생했고 자대 가서도 잘 살라"며 강승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과 강승윤은 군복을 갖춰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 복무 중인 진은 사진에서도 각이 제대로 잡힌 모습인데 반해 강승윤은 특유의 발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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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진과 위너 강승윤이 만났다 .

진은 26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승윤씨 수료 축하한다. 6주 동안 즐거웠다. 훈련병 생활 고생했고 자대 가서도 잘 살라"며 강승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과 강승윤은 군복을 갖춰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 복무 중인 진은 사진에서도 각이 제대로 잡힌 모습인데 반해 강승윤은 특유의 발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진은 "우리 중대장님도 행보관님도 아주 좋은 분이라 6주간 잘 지냈다. 특헤 같은 거 안 받았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진은 지난해 12월 현역입대해 육군 제5보병 사단에서 복무 중이다. 그는 특전사로 선발돼 상병으로 조기 진급해 2024년 6월 12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강승윤은 6월 20일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쳤으며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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