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김정은 닮은꼴' 16기 옥순, 서양화가에 청순 미모까지..초반 인기 돌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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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김정은 닮은꼴'인 16기 옥순이 청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숙은 대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딸을 출산했다며 무덤까지 갈 사랑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중 옥순은 이지아나 김정은을 연상시키는 미모로 초반 인기 돌풍을 예고했다.
대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딸을 출산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현숙은 이제는 무덤까지 갈 사랑을 찾는다고 출연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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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지아+김정은 닮은꼴'인 16기 옥순이 청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숙은 대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딸을 출산했다며 무덤까지 갈 사랑을 찾는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16기 솔로들이 입성했다.
돌싱 특집 16기의 영수, 영철, 영호, 광수, 상철, 영숙, 정숙, 순자, 영자, 옥순, 현숙 등의 첫 만남이 그려진 것.
이중 옥순은 이지아나 김정은을 연상시키는 미모로 초반 인기 돌풍을 예고했다.
서양화가인 옥순은 여리여리한 자태와 청순 미모로 시선을 모았으며, 전 남편과 세 번째 만남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대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딸을 출산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현숙은 이제는 무덤까지 갈 사랑을 찾는다고 출연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렇게 좋으면 결혼하고 살다가 아이를 낳으라 했는데 저는 어차피 누구랑 결혼해도 아이는 생길건데. 사실은 결혼보다 저 닮은 아기를 낳고 싶었다. 사는게 고되서 결혼은 생각도 못했었다. 누가 이렇게 고생 많고 보잘것 없는 나랑 결혼을 하겠냐는 생각이었다. 가족 등돌리고 연을 끊었다. 그렇게 아이를 낳고 살았다"라 털어놓았다.
또 '남자 이상형'은 인간성을 보기에 할아버지가 좋아해도 진지하게 생각한다고 만만치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영숙은 "저는 할아버지가 좋아해줘도 진지하게 생각해본다.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었다. 난 이제 귀신도 안무섭다"라 말했다.
한편 남자 출연자 중 상철은 중학교 때 미국으로 넘어가 오래 해외 생활을 했으며, 사업가 광수는 이미 상당한 재력을 갖춘 것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남다른 외모로 눈길을 끈 출연자 중 영수는 아이 셋의 아빠로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훤칠한 분이 오셨네. 연애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자, 영수는 "그게 어디서 막히냐면 아이가 셋인데에서"라며 "양육은 이혼한 아내가 하고 있다. 2013년 결혼 후 4년 만에 다둥이 아빠가 됐다. 돌싱인 걸 알고도 소개받는다 하면 아이 셋이서 그냥 다 얘기가 끝나더라. 애초에 연애가 안 된다"라고 토로했다.
특히 영수는 이상형으로 "배려심 있는 성격과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언급하며, "청담동 맏며느리 같은 이미지 있지 않나. 뭔가 지적이면서 무게감 있고 여성스러우면서 참한 이미지"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가운데 모두가 모인 후, 먼저 여성 출연자들이 솔로남들의 첫인상을 보고 투표를 했다.
이날 투표는 홀로 걸어가는 솔로남의 뒤를 따라가며 호감을 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영숙, 순자가 영수를 선택했다.
영철은 남은 세 출연자의 몰표를 받았다. 앞선 인터뷰때 영수에 대한 호감을 표했던 옥순은 "몸이 좋은 두 분 사이에서 고민하다 영수님이 지나갔을 때 여자분들이 많길래 '그냥 나는 다음에' 했는데 영철님도 갑자기 두 분이 가시는 거예요"라며 영철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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